김민지가 자유로운 감성이 물씬 풍기는 대만 여행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대만 좋아하네"라는 경쾌한 멘트와 함께, 대만 골목길을 배경으로 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민지는 과감한 백리스 탑과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한여름의 청량함이 느껴지는 스트리트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민지의 선택은 오프 화이트 컬러의 백리스 탑이다. 등 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과감한 디자인으로,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이 여름철 데일리룩에 쿨한 포인트를 더한다. 어깨선을 깔끔하게 정리해 자신감 넘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빈티지한 워싱이 더해진 루즈핏 데님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레트로 무드와 활동성을 동시에 잡았다. 하이웨이스트 디자인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까지 놓치지 않았다. 상의와 통일감을 주는 데님 소재 숄더백은 내추럴한 워싱 디테일로 빈티지한 감성을 더하며, 넉넉한 사이즈로 실용성까지 챙긴 똑똑한 선택이다.
백리스 탑과 데님 팬츠 조합은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김민지처럼 캐주얼한 스트리트 패션을 연출하고 싶다면, 가벼운 선글라스나 볼캡을 함께 매치해 트렌디한 감각을 더할 수 있다.
올여름, 평범한 스타일이 지겹다면 김민지처럼 당당하고 개성 넘치는 백리스 스타일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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