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상 '대서'…대전·세종·충남 전 지역 폭염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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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상 '대서'…대전·세종·충남 전 지역 폭염특보

모두서치 2025-07-23 05:15: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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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절기 상 더위가 극에 달한다는 '대서'인 23일 대전·세종·충남은 매우 무더울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오전 9시까지 충남권과 서해중부해상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섬지역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와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25도, 낮 최고기온은 31도~34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22도, 천안·공주·금산·청양 23도, 세종·아산·서산·당진·논산·부여·서천·예산·태안·홍성 24도, 대전·보령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당진·태안 31도, 천안·아산·서산·계룡·보령·서천·예산 32도, 세종·공주·논산·금산·부여·청양·홍성 33도, 대전 34도로 예상됐다.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대전·세종·충남 전 지역은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온열질환 가능성이 높아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 자제는 물론 수시로 건강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미세먼지 수치를 '좋음'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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