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주엽 기자 =모건 깁스화이트가 자신의 거취가 이른 시일 내 정리되길 바라고 있다.
영국 ‘풋볼 런던’은 22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의 관심을 받고 있는 깁스화이트가 노팅엄 포레스트에 거취와 관련한 요구를 제기했다. 그는 자신의 거취가 최대한 빠르게 정리되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어 “깁스화이트는 노팅엄이 포르투갈 프리시즌 캠프로 출발하기 전에 자신의 거취가 정리되길 바랐다. 그러나 그렇게 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깁스화이트는 프리미어리그(PL)에서 잔뼈가 굵은 공격형 미드필더다. 울버햄튼 원더러스 유스 팀에서 성장해 프로 무대에 진출했고, 이후 스완지 시티와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임대 이적해 경험을 적립했다.
이후 2022-23시즌을 앞두고 노팅엄에 입성했다. 입단하자마자 ‘핵심 자원’으로서 역할했다. 특히 지난 2024-25시즌에는 공격을 진두지휘하며 팀을 ‘유럽 대항전 진출’로 이끌기도 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도약의 기회를 마주했다. 토트넘이 바이아웃을 지불하며 영입을 적극 추진한 것이다.
이적은 성사 직전이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1일 “토트넘은 깁스화이트를 영입할 예정이다. 노팅엄에 6,000만 파운드(약 1,118억 원)에 달하는 바이아웃도 지불했다”라고 밝혔다.
상황은 급변했다. 노팅엄은 정확히 바이아웃에 해당하는 금액을 제안한 토트넘이 불법적인 접촉을 했다고 판단했고, 이러한 문제로 인해 깁스화이트의 이적 협상은 교착 상태에 빠지게 됐다.
다만 토트넘은 포기하지 않았다. 깁스화이트도 이적을 원하고 있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스퍼스웹’은 18일 “토트넘은 두 번째 제안을 검토 중이다. 깁스화이트도 노팅엄 수뇌부와 직접 대화를 나눈 뒤 토트넘과의 합의가 이뤄지길 희망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