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뜬 HERE WE GO! 요케레스, 아스널 이적 직전... “이적료는 최대 1,192억 원, 계약 기간은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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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뜬 HERE WE GO! 요케레스, 아스널 이적 직전... “이적료는 최대 1,192억 원, 계약 기간은 5년”

인터풋볼 2025-07-23 00: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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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로마노 SNS
사진 = 로마노 SNS

[인터풋볼] 이주엽 기자 =빅토르 요케레스가 아스널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2일(한국시간) “아스널은 새로운 스트라이커로 요케레스를 영입한다. 합의가 완료됐다”라고 전하며 이적이 사실상 확정 단계에 접어들었을 때 사용하는 멘트인 ‘HERE WE GO’를 덧붙였다.

1998년생, 스웨덴 국적의 요케레스는 탁월한 득점력을 갖춘 스트라이커다. 자국 리그에서 성장해 2015년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2018-19시즌에 브라이튼으로 이적하며 빅리그에 입성했다. 이후 임대 신분으로 장크트파울리, 스완지 시티, 코번트리 시티를 거치며 경험을 적립했다.

이후 코번트리에 완전히 정착한 요케레스는 득점력을 꽃피우기 시작했다. 2021-22시즌 18골(5도움)을 기록한 데 이어 이어진 2022-23시즌에는 22골과 12도움을 올렸다.

잠재력을 눈여겨 본 스포르팅이 요케레스를 품었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스포르팅에 합류한 요케레스는 곧바로 기대에 걸맞은 활약을 이어갔다. 첫 시즌부터 43골(14도움)을 기록했고, 지난 2024-25시즌에는 무려 54골(12도움)을 폭발했다. 요케레스의 엄청난 득점력에 힘입은 스포르팅은 ‘리그 연패’에 성공했다.

이에 여러 빅클럽이 요케레스 영입을 타진했다. 공격수 영입이 절실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이 강력한 구애를 보냈다. 요케레스는 아스널 이적을 원했다. 그는 포르투갈 무대에 남길 바랐던 여자친구와 결별할 만큼 간절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아스널에 입성하게 됐다.

로마노 기자는 이어 “이적료는 6,350만 유로(약 1,030억 원)이며, 여기에 1,000만 유로(약 162억 원)의 옵션이 포함됐다. 계약 기간은 5년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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