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아내 이민정 "美 저택 강도 침입…셔터 내렸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병헌 아내 이민정 "美 저택 강도 침입…셔터 내렸다"

모두서치 2025-07-23 00:18:25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이민정이 미국 저택에 강도가 침입했던 사건을 떠올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가 공개한 영상에는 이민정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18년째 거주중인 친구를 만난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이민정 친구는 이민정과의 인연에 대해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다. 거의 안 만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민정도 "(알게 된지) 20년이 넘었다"며 친구와의 각별한 인연을 설명했다.

이민정은 "이번 연도는 그런 일이 없었지만, 작년에 실제로 우리 집에 도둑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건 숨길 게 아닌 게 기사도 났었다. 우리 집 도둑 얘기가 기사에 아예 났다. 사실 우리 집은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다. 서랍장에 조금 흔적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민정 친구는 "다 부쉈다. 왜냐하면 급하게 물건을 훔쳐야 하니까"라고 했다. 이민정은 "그러고 나서 저희는 따로 초치를 취했다. 철근 같이 내려오는 (보안 장치를 추가했다)"고 했다.

그러자 이민정 친구는 "셔터를 내렸다"고 거들었다. 이민정은 "맞다. 셔터를 내렸다"고 밝혔다. "치안에 대한 부분은 미국 사람들이 많이 이야기하는 부분이다"고 덧붙였다.

미국 연예 매체 TMZ는 지난해 1월 지난주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이병헌 집에 도둑이 들어 LA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도둑은 집 미닫이 문 유리를 깨고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병헌과 가족은 집에 없었다. 이민정 부부는 2019년 미국 서부 LA유니버설 스튜디오 인근에 주택을 매입했다. 당시 이 집을 200만달러(한화 26억 원) 수준에 산 것으로 전해졌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