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기 진짜 어렵다..." 여름철 주방 살림 확 바꿔주는 다이소 인기템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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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기 진짜 어렵다..." 여름철 주방 살림 확 바꿔주는 다이소 인기템 TOP5

위키푸디 2025-07-22 23: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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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간판 사진. / 위키푸디
다이소 간판 사진. / 위키푸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집 안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할 공간은 바로 주방이다. 기온이 높아질수록 음식은 금세 상하고, 자칫 물기를 방치하면 금방 자국이나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보관은 어렵고, 위생까지 챙기려면 매일 신경을 쓰지 않을 수밖에 없다.

이럴 때 다이소에선 실용성과 가성비를 모두 잡은 주방용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SNS와 각종 커뮤니티에선 후기가 쏟아지고 있고, 판매 중인 제품 대부분이 빠르게 품절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그렇다면 어떤 제품들이 그렇게 주목받고 있을까. 여름철 주방을 확 바꿔준다는 다이소 인기템 TOP5를 살펴본다. 

1. 눅눅함 막는 진공 보관의 힘 ‘진공 저장 용기’

진공 저장 용기 사진. / 위키푸디
진공 저장 용기 사진. / 위키푸디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채소나 과일이 쉽게 무르고 상하기 쉽다. 대파, 마늘, 사과처럼 자주 쓰는 식재료일수록 보관 상태에 따라 음식 전체의 신선도가 달라지기 마련이다. ‘진공 저장 용기’는 뚜껑에 압축기를 꽂고 상하로 몇 번만 움직이면 내부 공기를 제거해 진공 상태를 만들어주는 방식이다. 이렇게 공기를 차단해 음식이 쉽게 상하지 않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신선함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압축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실리콘 패킹이 4면을 꼼꼼히 감싸 일반 밀폐용기로도 쓸 수 있고, 뚜껑은 결착형과 비 결착형 두 가지 타입이 있다. 결착형은 이중 잠금장치까지 있어 더욱 견고하다.

크기는 400ml, 680ml, 1480ml로 다양해, 마늘부터 긴 대파까지 모두 보관 가능하다. 가격은 크기에 따라 2000~3000원이며, 압축기는 별도 구매로 1000원이다. 단, 전자레인지나 식기세척기 사용은 불가능하다. 사용자 후기에는 “견과류 보관에 최고다”, “타사 제품보다 가성비가 좋고, 냄새도 안 배서 만족스럽다”라는 반응이 많다.

2. 봉지 밀폐는 이걸로 끝 ‘밀폐클립’

다이소 간판 사진. / 위키푸디
다이소 간판 사진. / 위키푸디

여름철엔 전이나 튀김 요리를 자주 하게 되는데, 한 번 요리하고 나면 부침가루나 튀김가루가 늘 애매하게 남기 마련이다. 남은 가루를 다시 보관하려면 매번 지퍼백이나 고무줄을 꺼내야 해서 번거롭다. 과자나 시리얼처럼 한 번에 다 먹지 못하는 식품도 보관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이럴 때 ‘밀폐클립’은 확실한 해결책이 된다. 사용법도 쉽다. 봉투 크기에 맞춰 슬라이드락을 펼친 뒤, 봉지 윗부분을 감싸듯 덮고, 끝까지 밀어 끼우면 밀봉이 완료된다. 도구 없이 손으로만 조작할 수 있어 누구나 간편하게 쓸 수 있다.

가격도 10개가 1000원으로 가격도 합리적이다. 실제 사용자 후기 역시 좋다. 한 구매자는 "지퍼백을 거의 안 쓰게 됐다”라며 “밀착력이 좋아 가루가 새지 않는다”라는 평을 남겼다.

3. 식재료 및 날짜 표기까지 한 번에 ‘키친 마카’

키친 마카 사진. / 위키푸디
키친 마카 사진. / 위키푸디

여름철에는 식재료의 보관 기간이 짧아져, 언제 담은 건지 헷갈리면 그대로 버리는 일이 많다. 반찬통에 뭐가 들었는지 외관만 보고는 알아보기 어려울 때도 있다.

이럴 때 ‘키친 마카’는 식재료 이름이나 날짜를 직접 적어둘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 뚜껑이나 용기 표면에 깔끔하게 쓰이면서도, 마르면 물이나 손에 번지지 않고, 글씨가 오래 유지된다. 놀라운 건 세척력이다. 주방세제를 살짝 묻혀 문지르면 말끔하게 지워져 반복 사용도 무리 없다. 물기나 냉기에도 강해 냉장고 안에서도 글씨가 선명하게 유지된다.

젓갈, 김치, 양념 소스 등 비슷하게 생긴 식재료나 공병 정리에도 유용하다. 가격은 1000원으로 부담 없고, 한 구매자는 “한 번 써보면 없으면 불편하다”, “공병 라벨 대신 쓰는데 훨씬 간편하다”라고 후기를 남겼다.

4. 남은 피자 깔끔하게 보관하는 ‘피자보관용기’

피자보관용기 사진. / 위키푸디
피자보관용기 사진. / 위키푸디

피자를 남겼을 때 랩이나 포일에 싸서 냉장고에 넣으면 금세 눅눅해지고, 부피만 차지해 보관이 불편하다. 특히 스몰 사이즈 피자가 몇 조각 남았을 때는 어떻게 보관할지 애매할 때가 많다.

이럴 때 ‘피자보관용기’가 해결책이 된다. 스몰 사이즈 기준으로 최대 3조각까지 담을 수 있으며, 뚜껑에는 스팀 홀이 있어 따뜻할 때 바로 넣어도 수분이 내부에 맺히지 않는다. 전자레인지와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해, 용기째 그대로 데워 먹을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가격은 1000원으로 부담 없고, 실제 구매자 후기에서도 만족도가 높다. 한 구매자는 “생각보다 크고 튼튼해서 유용하다”며 “남은 피자 데워 먹기 정말 편리하다"라고 평했다.

5. 싱크대 물 자국 없이 깔끔하게 ‘간편 걸이 유리창 닦이’

간편 걸이 유리창 닦이 사진. / 위키푸디
간편 걸이 유리창 닦이 사진. / 위키푸디

원래는 유리창에 맺힌 물기를 닦아내기 위한 제품이지만, 지금은 ‘싱크대 물기 제거용’으로 더 유명하다. 설거지 후 싱크대에 남은 물기를 이걸로 쓱 밀어내기만 해도 자국 없이 깔끔하게 정리된다.

실리콘 재질의 부드러운 날이 표면을 긁지 않고,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크기라 사용하기도 간편하다. 고리가 일체형으로 달려 있어 사용 후에는 주방 봉이나 훅에 걸어두기만 하면 돼 수납도 깔끔하다.

여름철에는 물기를 방치하면 곰팡이, 물때, 얼룩이 생기기 쉬운 만큼 위생 관리용으로도 필수템이다. 가격도 1000원으로 부담 없다. 한 구매자는 “구하기 어려워서 매장을 몇 군데나 돌았는데 행주보다 훨씬 간편하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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