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하지원이 일본 여행을 즐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22일 하지원은 "오늘 오사카에서 점심으로 라면집. 문이 열리고 라면이 나온다. 히히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들과 일본 여행을 떠난 하지원의 여유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수수한 민낯과 티셔츠 차림을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낸 하지원은 특히 테이블 위에 놓여진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보며 박장대소하는 표정을 그대로 공개하며 남다른 털털함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78년생인 하지원은 1997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
이후 최근까지 드라마 '커튼콜', 교양 프로그램 '마사지로드'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 하지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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