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이사 근황을 전했다.
22일 황혜영의 유튜브 채널 '황혜영이다'에는 '황혜영, 3개월 동안 집 비웁니다. 리모델링 공사 시작. 쌍둥이 형제 본인 방 셀프 인테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황혜영은 "저 3개월 동안 나가 살게 됐다. 막막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집 리모델링을 결정한 후 집을 꾸미기 위해 가족들과 상의 중인 모습을 공개하면서 "오늘 이사를 한다. 3개월 동안 인테리어 공사가 들어갈 것이라 이제 이사를 하고 있다. 아침부터 시작을 했는데 오후가 지날 때까지 아직 짐도 다 못 빼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또 황혜영은 아이들에게 원하는 방 인테리어를 직접 결정할 수 있도록 의견을 물었고, "벙커를 만들 것이다"라고 계획을 얘기했다.
황혜영 집의 짐을 옮기기 위해 수많은 이사 차가 집 앞을 찾았고, 황혜영은 "우리 집에 짐이 이렇게 많았다. 지금 이제 시작인데, 벌써 지쳤다. 우리 집이 이제 변신을 할 것인데 어떻게 변신할 지 정말 기대가 된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황혜영이 공개한 영상에서는 한강 뷰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베란다 모습이 펼쳐졌고, 황혜영은 "여기가 이제 다 바뀔 것이다. 창과 방이 다 바뀐다"고 말했다.
1973년생인 황혜영은 1994년 그룹 투투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2011년 정치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2013년생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으며,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근황을 유튜브에 전하는 등 대중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왔다.
사진 = 황혜영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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