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문화예술진흥원, '하반기 수요 아카데미' 18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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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문화예술진흥원, '하반기 수요 아카데미' 18회 운영

모두서치 2025-07-22 21:03: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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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도민의 인문·예술적 소양 증진을 위한 '2025년 하반기 수요 아카데미'를 옛 도지사 관사에서 지난 16일부터 11월 19일까지 18회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수요 아카데미는 도민 대상 융복합 문화예술 교육이다.

상반기에는 4개 프로그램 15회 운영에 204명이 참여했으며, 장애인, 자립청년 등 문화소외계층으로 확대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하반기 수요 아카데미는 ▲문학으로 차린 밥상 ▲엽서, 소란하지 않은 마음에 부치며 ▲그림 같은 사진, 사진 같은 그림 ▲소리의 집 ▲역사, 교양, 문학 명사특강 등 다양한 주제로, 매주 수요일 도지사 관사 거실과 앞뜰 공간을 활용해 18회 진행한다.

상반기 프로그램 중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문학으로 차린 밥상'을 다시 진행하며, 경남 출신 문인·경남 배경 문학 내용과 연결한 요리수업도 준비했다.

문학, 미술, 사진, 음악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오는 30일에는 국립창원대학교 박물관 김주용 학예실장이 강사로 참여해 '유물'을 주제로 특강하고, 9월 10일에는 김민정 KBS 아나운서의 스피치 특강을 진행한다.

10월 22일에는 박종순 문학평론가의 '백석과 윤복진 문학작가 탐구 및 북한 아동 문학'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수요 아카데미는 도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수업 회차별 참여 인원은 15명 내외로, 사전 신청을 받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프로그램 내용과 신청 관련 사항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교육팀 또는 운영단체 문화곳간 만개로 문의하면 된다.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옛 경남도지사 관사와 도민의 집은 2023년 도민에게 개방했으며, 전시·공연·교육·예술캠프·기획 행사 등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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