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MMORPG ‘뱀피르’ 커스터마이징 영상 공개

▲ 뱀피르의 ‘커스터마이징’ 영상 이미지. 사진=넷마블

투데이코리아=김지훈 기자 | 넷마블이 신작 게임의 영상을 공개하며 개임 내 콘텐츠를 공유하는 등 소통 강화에 나서고 있다.

넷마블은 출시 예정 신작 ‘뱀피르’의 커즈터마이징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영상에서는 세계관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뱀피르의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소개됐다.

특히, 이번 게임은 트렌디한 스타일부터 중세 고딕풍에 이르는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키, 가슴, 허리, 골반, 다리 길이 등이 포함된 세밀한 체형 조절을 통해 매력적인 외형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프리셋과 진입 장벽을 낮춘 UI/UX를 통해 커스터마이징 기능에 대한 접근성을 낮췄으며, 고급 사용자에게는 세부 조정 기능을 통해 다양성을 제공한다.

한편, 사전등록을 진행 중인 뱀피르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신작 MMORPG로 연내 정식출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