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새마을회(회장 이호경)는 22일 충남 당진초 수재민 대피시설과 용연1통마을회관을 찾아 수재민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맹수 새마을지도자경기도협의회장과 이갑복 새마을지도자충청남도협의회장, 연규창 평택시새마을회장, 한민섭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기도새마을회에서 준비한 여름 이불 150채, 새마을운동동두천시지회가 마련한 100켤레, 평택시새마을회가 준비한 수건 200장 등을 전달했다.
경기도새마을회는 이후에도 도내 31개 시군새마을회와 가평군 등 수해지역 복구 활동과 구호 물품을 전달에 나설 예정이다.
이호경 회장은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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