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산청·서산·예산·담양·합천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22일 오후 6시 44분 이재명 대통령은 해당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21일 오후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수해지역에서 가게 종업원이 무너지 상가 건물을 보고 있다. / 뉴스1
해당 지역에는 재난 복구를 위한 국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또한 피해 주민들은 국세·지방세 납부 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을 적용 받는다.
이 대통령은 "피해 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게 모든 행정 지원을 다해야 한다"며 "재난 관련 행정에 속도를 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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