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시22분께 충북 괴산군 연풍면 주진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상행선 연풍IC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A(49)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불이 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불은 차량을 모두 태우고 325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0분만에 꺼졌다.
운전자느 스스로 대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보닛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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