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전력에서 제외됐던 핵심 타자 김도영이 본격적인 복귀 준비에 들어간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KIA 구단은 22일 "김도영이 병원 재검진 결과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정확한 복귀 시점은 미정이며, 훈련 경과를 보고 판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15일부터 가벼운 캐치볼과 티배팅을 소화한 김도영은 23일부터 러닝을 포함한 모든 기술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팀 통합 우승을 견인하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던 김도영은 올해 3월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왼쪽 햄스트링을 다치는 불운을 겪었다.
김도영은 한 달간의 재활을 마치고 4월25일 팀에 돌아왔으나 5월27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이번엔 오른쪽 햄스트링이 손상되는 부상을 당했다.
이번 시즌 부상으로 인해 27경기 출장에 그친 김도영은 타율 0.330 7홈런 26타점 19득점 OPS(출루율+장타율) 1.008의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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