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득구 “주진우, 채해병 특검 수사 받아야...무릎꿇고 사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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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주진우, 채해병 특검 수사 받아야...무릎꿇고 사과도”

경기일보 2025-07-22 17:42: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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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안양 만안)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법률비서관이었던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에게 채 해병 특검 수사를 받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VIP의 격노와 02-800-7070의 진실이 서서히 밝혀지고 있다”며 “이종섭 전 장관이 채해병 순직사건을 두고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통화를 시인했다. 7070 번호의 주인은 바로 윤석열이었던 것”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윤석열이 채 해병 수사외압의 몸통이었다는 의심이 진실이 되고 있다”며 “당시 7070과 통화한 주진우 의원도 왜 통화했는지, 채 해병 순직사건과 관련해 무엇을 조언했는지 밝히라”고 요구했다.

 

강 의원은 이어 순직해병 특검팀을 향해서도 주 의원에 대한 수사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주진우 의원이 7070과 통화한 사실은 이미 국회에서 밝혀졌다”며 “당시 법률비서관이었던 주진우 의원이 채해병 순직사건 외압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진실을 밝혀야 한다. 잘못이 있다면 그에 상응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강 의원은 주 의원의 아버지 주대경 전 검사의 과오도 함께 제기했다.

 

그는 “주진우 의원의 아버지 주대경 전 검사는 전두환 군부독재에 부역했던 대표적인 공안검사”라며 “군사정권 시절, 선량했던 선생님들에게 간첩혐의를 덧씌운 고문조작사건을 모른 척 했다. 아니, 뒤에서 고문을 조종했다는 표현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다”고 했다.

 

강 의원은 주 의원 아버지에 대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독재에 동조한 군사독재공범”이라고 주장했다.

 

또 강 의원은 “주진우 의원은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서도, 독재로 쌓은 부의 대물림에 대해서도 단 한마디 사과도, 입장 표명도 하지 않고 있다”며 “오히려 뻔뻔하게 나와 김민석 총리, 그리고 그 가족들을 악마화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무고한 선생님들의 청춘을 짓밟았던 아버지의 과거에 대해, 그리고 정치적 야욕에 눈이 멀어 악마화했던 저와 김민석 총리, 그 가족들에게 무릎 꿇고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강 의원은 이날 병역 기피에 대한 공소시효 폐지를 골자로 하는 ‘주진우 방지법’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주진우 의원은 간염으로 병역을 면제받았는데, 급성간염으로는 병역을 면제받을 수 없다”며 “석연치 않다. 주진우 의원은 병역 신체검사 과정에 대해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제가 있다면 처벌받아야 하고, 국민의 역사적 심판을 받아야 한다”며 “그것이 국민의 요구이고, 공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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