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서승재·김원호, 남복 세계 1위 등극…이용대·유연성 이후 9년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배드민턴 서승재·김원호, 남복 세계 1위 등극…이용대·유연성 이후 9년만

모두서치 2025-07-22 17:28:04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한국 배드민턴 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 조가 세계랭킹 1위에 등극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승재-김원호는 22일(한국 시간) 발표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남자복식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한 1위에 올랐다.

한국 배드민턴이 남자복식에서 세계랭킹 1위를 차지한 건 2016년 이용대-유연성 조 이후 9년 만이다.

서승재-김원호는 올해 국제대회에서 수차례 우승을 합작한 세계 최정상급 복식 콤비다. 말레이시아오픈, 독일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지난 20일 일본오픈까지 제패하며 5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서승재는 대한배드민턴협회를 통해 "우리끼리 이룬 게 아닌 많은 분이 도움을 주셔서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김원호는 "어릴 때부터 꿈꿔온 하나의 목표를 이뤄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승재-김원호는 오는 23일 열리는 중국오픈 32강에서 시즌 6번째 우승을 향한 첫발을 내디딘다.

한편 한국 배드민턴 '에이스' 안세영은 여자단식 랭킹 1위, 백하나-이소희(이상 인천국제공항) 조는 여자복식 랭킹 4위를 지켰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