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전설’ 데 헤아의 고백, “맨유 아닌 다른 잉글랜드 클럽에서는 뛸 생각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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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전설’ 데 헤아의 고백, “맨유 아닌 다른 잉글랜드 클럽에서는 뛸 생각 없었어”

인터풋볼 2025-07-22 17:27: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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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진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다비드 데 헤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데 헤아는 지난 시즌 피오렌티나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맨유에서 계약 만료로 방출당했고 1년 동안 무직 신세로 지내다가 피오렌티나에 입단했다. 피오렌티나에서 녹슬지 않은 선방 능력을 보여주면서 주전 골키퍼를 차지했고 지난 시즌 모든 대회 42경기 50실점 클린시트 11회를 기록했다.

데 헤아는 최근 맨유를 떠났을 때를 회상했다. 당시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빌드업 능력이 좋은 골키퍼를 영입하길 원했다. 데 헤아가 선방 능력이 뛰어나고 몇 번이고 실점 위기에서 팀을 구해냈던 것이 사실이지만 패스 미스로 인해 내준 실점도 많은 편이었다. 또한 데 헤아의 나이와 높은 주급을 고려하면 백업 골키퍼로 쓰기에도 문제였다. 맨유는 데 헤아와 계약 연장하지 않고 방출했고 안드레 오나나를 영입해 골문을 맡겼다.

최근 이탈리아 ‘크로나케’와 인터뷰를 가진 데 헤아는 “난 맨유만 원했다. 다른 잉글랜드 클럽에서 제의를 받은 건 사실이지만 맨유가 아닌 다른 클럽에서는 뛸 수 없었다는 걸 알고 있었다. 내 인생 전체를 맨유에서 보냈고 나를 키워줬으며 멋진 커리어를 쌓을 수 있게 해준 클럽이다”라고 말했다.

맨유에서 방출될 때 다른 클럽의 제의가 있었지만 모두 거절했다는 데 헤아다. 데 헤아는 맨유에서의 시간을 외면하고 상대로 만날 수는 없었던 모양이다. 데 헤아는 2011-12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에 입단했다.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직접 찍은 골키퍼였고 데 헤아는 첫 시즌 적응하지 못해 부진했으나 점차 성장하여 맨유 주전 수문장에 걸맞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그 후로 10년 동안 맨유 골문을 지켰다. 데 헤아는 맨유 수비가 무너지고 공격이 부진할 때에도 묵묵하게 제 역할을 다 해주었다. 경기에 나설 때마다 놀라운 선방을 보여주었다.

데 헤아는 맨유 통산 545경기에 출전하여 190회의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프리미어리그 우승 1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1회, FA컵 우승 1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우승 2회 등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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