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여름방학 특별 문화예술 창의 체험 프로그램을 8월 4일부터 1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을 담은 수채화', '쑥쑥 자라나는 놀이체육' 등 주제별 미술·공예·체육 등 6개 분야 활동 중심 수업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7세부터 초등학교 4학년까지며 7월 24일부터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원의 30%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우선선발한다.
엄기표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은 "이번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