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가 러너들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최상위 레이싱화, 메타스피드 시리즈의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이며 스피드 경쟁에 불을 지핀다. '메타스피드 스카이 도쿄', '메타스피드 엣지 도쿄', 그리고 초경량 모델 '메타스피드 레이'가 그 주인공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타스피드 시리즈는 아식스의 첨단 기술력을 집약, 경량화와 퍼포먼스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아식스 스포츠공학연구소의 과학적 연구와 엘리트 선수들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으며, 특히 러너의 각기 다른 주법과 스타일에 맞춰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메타스피드 레이'는 129g의 초경량 무게를 자랑하며, 현재 카본 플레이트 레이싱화 중 가장 가볍다. '빛의 속도'를 의미하는 이름처럼, 뛰어난 반발력과 무중력 착화감을 제공하여 포어풋 착지 주법 러너에게 최적화되었다. 아식스 역사상 가장 가볍고 부드러운 FF LEAP™ 폼을 미드솔 전체에 적용, 강력한 추진력을 선사하며, 프랑스 Matryx®사의 경량 직조 소재 어퍼는 발을 안정적으로 감싸준다.
기존 시리즈의 대표 모델인 '메타스피드 스카이 도쿄'와 '메타스피드 엣지 도쿄' 역시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돌아왔다. '메타스피드 스카이 도쿄'는 넓은 보폭의 스트라이드 주법 러너에게, '메타스피드 엣지 도쿄'는 보폭과 케이던스를 동시에 늘리는 케이던스 주법 러너에게 최적화되었다. 두 모델 모두 FF 리프 폼과 FF 터보 플러스 폼을 조합, 부드럽고 탄력적인 주행감을 제공하며, 모션 랩 3.0 어퍼는 가볍고 견고하게 발을 지지한다.
2021년 첫 출시 이후, 메타스피드 시리즈는 수많은 러너들의 기록 경신을 도우며 엘리트 러닝화 시장에서 아식스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아식스는 모든 러너가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레이싱화를 선택, 향상된 속도와 자신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식스는 오는 9월 도쿄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도쿄 25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 메타스피드 시리즈가 선수들의 신기록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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