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중학생 때부터 명품…슈퍼카는 허세로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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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중학생 때부터 명품…슈퍼카는 허세로 샀다"

모두서치 2025-07-22 15:50: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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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배우 임수향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임수향은 2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임수향무거북이와두루미' 1화에서 옷장을 정리하며 "이거 중학교 때 입던 거"라며 한 명품 브랜드를 소개했다.

그는 "블루XX 건데 이제 안 나온다"며 "그때 집이 좀 잘 살았다. 엄마가 이런 걸 막 사주시곤 했다"고 떠올렸다.

이후 임수향은 슈퍼카를 직접 운전하며 외출에 나섰다.

제작진이 "차 산 지 얼마 안 된 것 같다"는 말에, 임수향은 "2년 넘었다"고 답했다.

승차감에 대한 질문에는 "이 차는 조금만 달려도 빠르게 느껴진다. 승차감이 별로"라고 털어놨다.

"그럼 왜 이 차를 샀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허세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수향은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내가 카메라 앞에서 항상 똑같이 행동하는데, 예능에 나갈 때마다 재발견이라는 반응이 나온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임수향은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2016~2017) '우아한 가'(2019) '미녀와 순정남'(2024)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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