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수요가 키운 원전 르네상스…두산에너빌리티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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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수요가 키운 원전 르네상스…두산에너빌리티 전망은?

데일리임팩트 2025-07-22 15:44:01 신고


◦방송: [이슈딜] "수주 확대 본격화 전망"⋯두산에너빌리티 전망은?

◦진행: 권다영 앵커

◦출연: 송재경 / 디멘젼투자자문 대표

◦제작: 최연욱 PD

◦날짜: 2025년 7월 22일(화)


권다영= 이슈 좀 더 깊게 다뤄보는 이슈딜입니다. 오늘은 디멘젼투자자문의 송재경 대표와 함께 살펴보시죠. 오늘은 두산에너빌리티를 중심으로 원전 관련된 이야기로 풀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오늘 두산에너빌리티가 조금 조정을 받고 있기 때문에 업황에 대해서 돌아봐야 하는 시점이 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런데 생각을 해보면 두산에너빌리티가 빠질 수 있는 건 그만큼 많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SMR(소형모듈원전)에 대한 관심이 엄청나게 높아졌고 특히나 신정부가 들어서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아 이제는 원전으로 다시 돌아가는구나'라는 분위기가 연출이 되고 있죠. SMR의 수요가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전 세계적으로 엄청나게 많아질 것 같다라고 하더라고요.


◆송재경= 네 기본적으로 원전에 대한 기대를 살렸던 가장 큰 건 역시 AI 열풍이죠. 전기 먹는 하마라고 불린 게 AI 데이터 센터입니다. 학습시키는 데도 (전기가) 많이 들지만 요즘은 추론이라고 하죠. 생각해내서 답하는 데에도 엄청나게 전력이 많이 필요하다 보니까 데이터센터 하나가 웬만한 소도시 전체 전력을 다 끌어가다 보니 작년부터 아마존이니 마이크로소프트니 오라클이니 이런 데에서 작은 원전을 데이터센터 지을 때 옆에다가 같이 짓는 이러한 아이디어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소형 원전, 특히 SMR 쪽에 대한 기대가 좀 많이 커졌다 봐야 될 것 같고요.

두 번째로는 결국은 얼마 전에 있었던 그 트럼프의 행정명령, 원자력 발전을 다시 부활시키려는 노력이 본격화되면서, 원전의 제2의 르네상스 기대가 커지면서 연초 이후에 원자력과 관련된 테마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수익률을 기록한 이유. 결국은 앞으로에 대한 기대감이 엄청나게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권다영= 제가 가장 놀랐던 건 사실 일본 같은 경우는 원전에 대해서 아직도 좀 보수적인 시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시장에 상장된 원전 관련주까지 함께 올라가는 모습들이 포착이 됐습니다. 그만큼 이제는 원전으로 가는 길을 되돌릴 수 없는 수준이 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일본 말씀을 드린 이유가 일본에서 큰 지진이 있었고 그리고 체르노빌이라는 것을 경험하게 되면서 그동안 탈원전을 외쳤던 전 세계였습니다. 그래서 원전 업계에서는 어떻게 보면 한 잃어버린 30년 같은 분위기로 원전을 벗어나야 된다라고 했습니다만 다시금 돌아서야 되는 시점이 됐고 이 잃어버린 30년간의 제조 기술이라는 게 있잖아요. 이것을 채워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우리나라 업체들이다. 그중에서도 두산그룹이다라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게 되면서 두산에너빌리티가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두산에너빌리티가 갖고 있는 이 원전 기술이 전 세계에서도 인정을 받는 것 같아요.


◆송재경= 말씀 주신 대로 우리나라가 잘하는 거죠. 이게 소위 엔비디아가 설계를 잘해오면은 그걸 TSMC가 생산을 잘 해내잖아요. 그와 함께 우리나라는 또 HBM을 생산을 잘해서 그걸 다 엮어갖고 만들어내는 게 이제 AI 현재 생태계지 않습니까?

똑같은 경험으로 원전을 만드는 데 있어서 실제로 생산하는 능력에 있어서는 우리나라가 탑급이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느 교수님께서 그렇게 표현하시던데, 아궁이와 재료 땔감 그러면 아궁이를 만드는 데 있어서는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제일 잘하는 그런 나라다. 왜냐하면 원전을 실제로 이렇게 많이 지어본 기업들이 많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권다영= 국가도 몇 개 없죠.


◆송재경= 네 대표적으로 미국, 프랑스를 제외하면 사실상 우리나라가 그 다음 정도의 나라인 건 분명 맞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제 조금 아쉬운 거는 이것이 우리 자체 기술이냐 항상 이게 늘 문제입니다.

그래서 웨스팅하우스의 원천 기술이 있고 우리가 그걸 가지고 국내에서 생산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지만, 이걸 수출할 때 대표적으로 문제가 됐던 게 체코 원전 같은 경우죠. 웨스팅하우스하고 뭔가 해결이 됐다고는 하는데 지금까지 완전히 오픈하지는 않고 있잖아요. 그런 측면에서 놓고 보면 우리가 만들기는 잘 만드는데 그 원천 기술에 대해서 얼마나 남길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여전히 물음표가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사실은 UAE 원전 수주 가지고 2018년에 완공하고 지금까지도 한전하고 한수원이 서로 소송 중이잖아요. 뭔가 뒤끝이 좀 남는 측면에서 놓고 보면 현재 당장은 돈을 벌 수 있어 보이는데 긴 호흡에서 벌 수 있는지는 꼼꼼히 좀 따져볼 필요가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권다영= 어떻게 보면 사실 두산에너빌리티가 엄청나게 올라간 데에 원인은 이 원전에 대한 기술이 있고 왜 뉴스케일파워의 어닝 콜에서 두산이라는 단어가 7번 나왔다라고 할 만큼 잘 만들기 때문이다라고 하지만 그 원천 기술이 도대체 어디서 왔느냐에 대해서는 좀 긴 호흡으로 봐야 할 것 같다. 체코 때 사태를 예를 들어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웨스팅하우스에서 괜히 걸고 넘어지는 거다 아니다 이런 이야기가 많기 때문에 체크할 부분은 많은 것 같은데 어쨌든 주가적인 측면을 보자면 이 두산에너빌리티가 시총 10위권 안에 이렇게 훅 하고 올라왔습니다. 지금도 사실 시총 상위권에 올라와 있는 종목이 됐는데 시총이 15조에서 43조까지 왔습니다. 이 시총을 증명해 낼 수 있느냐에 대해서도 한번 돌아봐야 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거든요.


◆송재경= 아마 2주 전인가 우리가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서 한번 논의했을 때 올해 Forward PER이 160배인가 대략 그랬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지금 그게 크게 바뀌었을 리는 없거든요. 왜냐하면 아까 말한 대로 지금 SMR을 비롯한 원전 수주, 또 그걸로 인해서 벌어들일 이익은 향후 한 10~15년 뒤로 미뤄져 있고 냉정하게 보면 그것도 이제 가봐야 압니다.

사실은 그런 측면에서 놓고 보면 지금 현재의 높은 밸류에이션이 정당화될 수 있을 만큼 빠르게 이익 성장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지금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너무 단기에 소위 호재 만발되는 그런 상황이었는데요. 문제는 그것이 상당히 긴 호흡에서 봐야 되는 호재이기 때문에 이게 좀 (시간이) 지나다 보면 지칠 수 있잖아요. 주가는 올랐는데 당장 돌아오는 이익이 천천히 들어오면 지칩니다. 그렇게 되면 주가가 어느 순간 조정받거나 횡보할 가능성이 있어서 투자자분들도 그런 것들을 한번 좀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권다영= 원전에 대해서는 업황의 방향성이 바뀌었다라는 게 아니라 너무 빨리 올랐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쯤 생각해 볼 시점이 되지 않았나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전이 하락할 때 다들 한 번쯤 돌아봐야 되는 거 아니냐 그런 말씀들을 또 많이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 주가를 올리면서 나왔던 이야기가 수주를 받고 실적으로 증명해 내고, 또 수주 받고 증명해 내고 하면 올라갈 수 있지 않냐라면서 주가가 오른 거거든요. 그렇다면 이 실적으로 계속 꾸준히 증명할 수 있는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 이게 포인트일 것 같아요.


◆송재경= 저도 이제 셀 사이드 애널리스트를 해보면, 주가가 오르다 보면 실적도 거기에 맞춰서 좀 끌어올리는 경향이 일정 부분 좀 있습니다. 어찌보면 이익도 조금 공격적으로 추정을 하게 되면 실제로 실적이 발표됐을 때 격차가 날 수 있죠.

이런 거죠. 주가는 계속 가고 있는데 실적은 그냥 옆으로 천천히 올라갈 거야. 하지만 회사 주가는 좋을 거야 이렇게 말하기가 너무 어렵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실적을 조금 공격적으로 끌어올리는 경향이 있고, 그렇게 되면 실제로 실적 발표 때 괴리 때문에 실망하는 것들이 여러 번 쌓이다 보면 주가에 아무래도 이제 충격을 받게 되는거죠. 우리가 앞에서 봤듯이 워낙 단기간에 급등을 한 주가고 거기에 맞춰서 아무래도 컨센서스 자체가 조금 공격적으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실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그래서 실적 발표가 날 때마다 오히려 그런 것들을 감안하시면서 관전하실 필요가 있겠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권다영= 두산에너빌리티가 이번 주 25일에 실적을 발표합니다. 그렇다면 실적 발표하고 나서 하락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우리가 조금은 열어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하락할 가능성을 얼마나 보시는지, 그리고 그 하락을 이용해도 될지 어떻게 보세요?


◆송재경= 분기별 실적을 가지고 이렇게 올라와 있는 주가를 따라 잡을지 말지를 결정하기에는 만만치 않습니다. 오히려 회사는 기본적으로 수주와 관련된 것에 대한 고민들, 회사의 설명이 상당히 중요할 것 같고요.

그런데 그거보다는 제가 오늘 차트를 하나 준비를 해 왔는데요. 우리가 살펴볼 만한 게 뭐냐 하면 원전을 돌리려면 기본적으로 소위 땔감 재료가 필요하잖아요. 우라늄입니다. 차트를 보시면 한 2018년부터 지금까지 7~8년 정도의 차트니까 한 꽤 긴 차트죠.


유튜브 갈무리


파란색 선이 우리나라 소위 두산에너빌리티나 현대건설 이런 원전과 관련된 종목들도 같이 들어가 있는 글로벌 X 우라늄 ETF(URA)입니다. 이 안에는 미국에 이제 제일 큰 원전 회사들 포함해서 전 세계 회사들이 다 들어가 있는 ETF거든요. 최근 보시면 차트가 파란색 선이 올 초 이후에 V자로 완전히 급등을 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우라늄 선물 가격도 같은 호흡으로 같이 가는 걸 보실 수가 있는데, 최근에 보시면 지금 소위 원전주들은 전 세계적으로 위로 날아가고 있는데 우라늄 가격은 따라서 올라가다가 살짝 좀 빠진 걸 확인하실 수가 있어요.

결론적으로는 지금 앞으로의 흐름에서 현재의 원전주들의 기대감이 현실화된다는 얘기는 역으로 말하면 우라늄에 대한 수요도 엄청 늘어날 거고 그러면 당연히 우라늄 가격도 계속 가야 되는데 지금 약간 벌어진 거는 조금 찜찜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놓고 보면 분기 실적도 중요하지만 당분간은 지금 현재 주가를 정당화할 수 있는 우라늄 가격의 우상향도 지속될 수 있는지 여부를 같이 판단해 보시고 매일 체크해 보시면 상대적으로 좀 마음의 편안함 또 내지는 여차하면 좀 빠져나올 수 있는 그런 기회도 같이 엿볼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권다영= 중요한 포인트 같은 게 우리가 투자를 할 때 볼 만한 지표가 있고 내가 따라갈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조금 더 마음을 편하게 가져갈 수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원전 관련된 종목들 투자하시는 분들은 이 우라늄 가격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원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나라 정치권에서도 함께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신 정부에서 이 박용만 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미국 특사로 임명을 했습니다. 이게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의미가 있을 것 같거든요. 어떻게 보세요?


◆송재경= 처음부터 박용만 회장이 낙점이 됐었으면 상당히 두산에너빌리티에 긍정적인 요소가 됐을 텐데 원래는 먼저 언급되던 분이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과 이언주 국회의원 이 두 분이었잖아요. 그런데 두 분이 갑자기 경질되면서 떠오르는 게 박용만 회장님이시잖아요. 그렇게 놓고 보면은 애초에 의도한 거는 아니었던 것 같다 그렇게 좀 봐야 될 것 같고, 약간은 차선책인 것 같아요. 우리 두산에너빌리티에 투자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호재성으로 연결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겠지만, 냉철하게 보면은 꿩 대신 닭이었을 확률이 좀 있어서 그걸로 모든 걸 해석하기에는 조금 무리수가 있지 않을까 말씀드립니다.


◇권다영= 네 아무래도 정치 인사였다가 경제계 인사로 온 거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 투자하시는 분들이 한 가지 또 기대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풍력 에너지거든요.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에너지도 물론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집권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관심은 지속적으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풍력으로 인해서 두산에너빌리티가 가져갈 수 있는 부분들 얼마나 될까요?


◆송재경= 말씀 주신 대로 전 세계의 흐름은 트럼프가 약간 좀 틀었고 유럽의 강성 우파 정당 쪽에서는 신재생 쪽으로 가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미 사실은 대세는 신재생으로 많이 가 있거든요. 실제로 향후 한 3년 정도 미국에서 새로운 전력 발전의 대부분 절반 이상은 신재생에서 나옵니다. 그렇게 놓고 본다면 원전에서는 실제로 나오는 게 없어요. 이제까지 지난 10년간도 새로운 게 없었고 앞으로도 당장 10년간은 없거든요. 그렇게 보면 신재생으로 쭉 가는 흐름은 맞고요. 사실은 어제 풍력이나 소위 신재생 태양광이나 뭐 이쪽과 관련돼서 주가 급등을 이루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시진핑이었습니다.

결국은 중국에서 너무 과잉 생산 모든 중국의 모든 성들이 똑같은 흐름으로 태양광 투자하고 전기차 생산하고 인공지능 생산하니까 '이거 너무 과한 거 아니야?' 시진핑 한마디에 정리가 될 수 있다라는 기대감 이런 것들이 중국 이외 나라에게 기회가 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무슨 말이냐면 지금 엄청난 가격 경쟁을 심하게 하고 있는데 이 가격 경쟁이 좀 덜해지지 않겠냐라는 기대를 충분히 해볼 수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놓고 보면 풍력을 포함한 신재생 분야에서의 향후 성장성에 대한 기대는 이전보다는 좀 더 분명 나아진 것만은 분명하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권다영= 어쨌든 간 중국에서 너무 많이 만들었기 때문에 태양광 패널 가격이 말도 아니었는데 이게 좀 돌아설 가능성이 있다. 풍력도 마찬가지의 흐름을 보여줄 수 있다라는 그런 기대감으로 풍력 관련된 쪽도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디멘젼투자자문의 송재경 대표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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