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장관, 관세 협상차 내일 방미…통상본부장과 함께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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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관세 협상차 내일 방미…통상본부장과 함께 총력 대응

모두서치 2025-07-22 15:43: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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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과의 통상 협상을 위해 23일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한다.

22일 산업부에 따르면 김정관 장관은 오는 23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취임식을 치른 지 이틀 만에 통상 현안 대응을 위해 미국으로 향한 것이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30분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으로 출국한 데 이어, 김 장관도 곧바로 방미에 나섰다.

산업부 장관과 통상교섭본부장이 이례적으로 함께 출국하면서 통상 당국이 관세 협상에 총력 대응하는 모습이다.

다만 김 장관은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유예 종료인 다음 달 1일까지 시일이 얼마남지 않는 민감성을 고려해 이번 출국 시 별도의 입장 표명은 하지 않을 방침이다.

정부는 시한에 얽매여 국익을 희생하지 않는 선에서 최선의 결과 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 본부장은 조만간 방미 예정인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함께 미국 정부 측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만나 '2+2 통상 협의'를 25일 개최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통상추진위원회, 대외경제장관회의 등 회의체를 통해 대미 협상 대응 방향을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하기도 했다.

양측이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건설적인 입장 도출을 목표로 협상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여 본부장은 "현재 매우 엄중한 시기이며 우리에게는 최선·최악 시나리오 등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는 만큼 우리의 민감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국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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