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박정우 기자] 서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동래구)은 오는 28일 동래구청에서 관내 학생, 학부모, 교사를 위한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서강대학교와 부산대학교 입학사정관이 직접 참여해 2026학년도 입시전략을 안내하는 자리로, 각 대학이 60분씩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형 특성과 인재상, 최신 입시 트렌드, 맞춤형 지원 전략 등이 포함된다.
설명회는 평일 저녁 6시 30분에 진행돼 지역 주민들이 보다 쉽게 입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참석자들은 대학별 입학 기준은 물론, 실질적인 합격 전략까지 입학사정관을 통해 생생하게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 의원은 “진학을 고민하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정보의 장을 지속적으로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 의원은 제22대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에는 동래구 초중학교 5곳에 51억 4,200만원 규모의 지역현안 특별교부금을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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