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인기 부문 시상인 '업비트 인기스타상'을 공식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업비트는 이번 후원에 따라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된 스타에게 지난 18일 인기스타상을 시상했다.
업비트 인기스타상은 ▲'폭싹 속았수다'의 아이유와 박보검 ▲'선의의 경쟁'의 이혜리 ▲'나의 완벽한 비서'의 이준혁 등에게 돌아갔다.
업비트는 이번 협업을 통해 기술 중심 플랫폼을 넘어 K-컬처 산업과 문화적 교류를 시작할 방침이다.
윤선주 두나무 최고브랜드임팩트책임자(CBIO)는 "K-컬처가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흐름 속에서 업비트 역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신뢰를 기반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가 더 다양한 방식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문화와 경험을 아우르는 파트너십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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