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합작 드라마 '떠돌이별 지환보' 제작 청신호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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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합작 드라마 '떠돌이별 지환보' 제작 청신호 켜졌다

저스트 이코노믹스 2025-07-22 14:56:49 신고

한국의 제작사(SPC) ()떠돌이별지환보에서 제작 진행중인 미니시리즈 떠돌이별 지환보(지구환경보호)”는 한중 합작 환경과학 드라마다. 한한령의 모래사막같은 상황에서 기후위기 극복이라는 전세계적인 공통된 공감 스토리로 한국에서 기획하고 전체 대본을 완료한 최초의 한중 합작 드라마가 중국 공산당 중앙선전부와 중국 국가광파전시총국(광전총국)의 허가 1차 서류 심사에 가볍게 통과했다.

사진 왼쪽부터 중국 상무부 손세거(쑨스쥐) 주임, 한국의 (주)떠돌이별지환보 제작자겸 작가 정구양 대표, 중국 합작 제작 및 투자사 丑橘(北京)传媒有限公司 장철성 대표겸 중국 측 감독
사진 왼쪽부터 중국 상무부 손세거(쑨스쥐) 주임, 한국의 (주)떠돌이별지환보 제작자겸 작가 정구양 대표, 중국 합작 제작 및 투자사 丑橘(北京)传媒有限公司 장철성 대표겸 중국 측 감독

이 드라마의 주된 내용은 우리나라 청개구리 전래동화에 나오는 청개구리 인공지능 AI 로봇이 엉뚱한 짓을 벌이며 한중 연구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 지구오염물들을 없에는 가까운 미래에 대한 이야기다청개구리는 우리나라에서 지정한 대표적인 기후변화생물지표종이다.

기후변화에 가장 민감한 생물들의 변화를 통해 기후변화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생물 다양성에 대한 모니터링을 한다. 청개구리의 등장은 여기까지는 자연스럽다.

하지만 거꾸로쟁이 청개구리 동화가 개발중인 환경 로봇의 인공 신경망에 잘못 입력되기 시작하면서 말썽들이 발생한다. 지구오염물질들을 정화시키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환경 로봇을 만드는 연구원들은 대략난감이다. 하지만 애정을 가지고 이 로봇을 변화시키는 연구원들의 노력으로 로봇의 엉뚱한 허세는 매력이 된다.

거기다가 인간 친화력을 높이기 위해 한국이 가장 잘 할 수 있고. 잘 하고 있는 엔터적인 요소를 접목시킨다. 네 손가락으로 치는 기타 속주, 방귀를 뀌면 악취가 나는 것이 아니고 주변 공기를 정화시키는 엉덩이 춤을 추는 것이 재미지다. 딴따라 로봇으로 아이돌 제안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한계가 있다. 기계치인 로봇. 당구를 치면 각도 조절을 못해 삑사리만 난다. 상상 할 수 없는 맛없는 요리를 만드는 요리가 취미인 로봇,

대자연과 인간과 최첨단을 연결시키는 매력둥이 로봇은 AI의 문제점이 우려되는 이 시대에 바람직한 로봇상을 제시한다.

사진 왼쪽부터 한국의 (주)떠돌이별지환보 제작자겸 작가 정구양 대표, 중국 시진핑 경제사상 연구센터 왕보 주임
사진 왼쪽부터 한국의 (주)떠돌이별지환보 제작자겸 작가 정구양 대표, 중국 시진핑 경제사상 연구센터 왕보 주임

중국의 적극적인 후원, 지지를 받는 드라마

이 드라마는 중국의 적극적인 후원 지지를 받는 드라마이다중국의 한한령에 제한을 받지 않는 중국 정책 수행 기업인 TVSKY(의 프레지던트 Martin Chen은 중국 영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명예 이사장으로 있는 세계평화대학설립위원회 재단의 부비서장(사무총장)으로 임명되면서 세계평화대학설립위원회 재단과도 지난 414일날 후원,지지 참여 계약을 체결한바 있고, 이번에 시진핑경제사상연구센터측과도 상호 발전적인 계기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시진핑경제사상연구센터202175, 설립되었고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国家发展改革委) 직속기구로  중국 공산당 중앙의 승인에 따라 이루어진 국가급 연구기관이다.

직접적 연구·홍보의 중심은 경제사상이지만, 시진핑 경제사상 자체가 인류운명공동체’ ‘협력상생’ ‘문화다양성등 국제문화적 요소와 깊이 연관되어 있다.

 전체 기획 총괄 제작자겸 대본을 쓴 작가인 정구양 대표는 보통 1차 서류 심사결과가 3주 이상 걸린다고 하는데, 10일도 안되서 1차 서류가 통과한 것이 매우 이례적입니다. 꼭 좋은 작품을 만들어서 보답을 하고, 지속적으로 문화 콘텐츠를 통해 환경문제에 이바지 하겠습니다.” 하며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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