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소셜 캡처
레이디제인이 쌍둥이 출산 과정에서 벌어진 긴박한 상황을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두 사람은 세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소중한 쌍둥이 딸을 맞이한 감격의 순간을 전한다. 특히 40대 고위험 산모였던 레이디제인은 출산을 앞두고 긴장감과 설렘이 교차하는 모습을 보였고 남편 임현태 역시 “출생신고는 빨리 해야 하고 어린이집 대기도 알아봐야 한다”며 예비 아빠의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제공ㅣSBS
분만실에서 임현태는 첫째 아이를 확인했지만 둘째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초조한 표정으로 “둘째는 어디에”라고 물었다. 이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사진제공ㅣSBS
쌍둥이 딸을 품에 안은 이들 부부의 감동과 눈물의 출산 현장은 28일 밤 10시10분 SBS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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