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윤현섭 기자]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남면 분회는 지난 18일 남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도 하반기 임시총회를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김천시 지회 이부화 지회장을 비롯해 남면 23개 경로당 회장, 총무와 내빈 등 50여 명이 참석한 총회에서는 2025년 하반기 주요 활동 계획을 논의하고 경로당 운영 관리에 대한 안내 사항을 전달했다.
임봉춘 남면 분회장은 “항상 경로당 운영을 위해 애쓰시고 봉사하시는 회장님과 총무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제 한 해도 절반이 넘어갔으니,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하반기에도 남면 노인회가 다 같이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한득 남면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이 무척 걱정된다.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늘 건강 챙기시길 바라며, 항상 지역을 위해 애써주시는 분회장님, 회원분들과 함께 우리 남면 분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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