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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레오 투는 두 아티스트가 발표한 협업 앨범 ‘투(TWO)’를 기반으로 한 공연이다. 협업 앨범에 수록된 전곡과 두 사람의 대표곡을 새롭게 편곡한 무대로 진행했다.
노머스는 소속사 씨에이엠위더스(CAM)와 함께 공연을 운영하고 ‘프롬(fromm) 스토어’를 통해 공연 굿즈를 판매했다. 프롬은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기반의 팬덤 플랫폼으로 최근에는 K팝과 인디 씬을 넘나드는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노머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프롬을 중심으로 아티스트 IP 기반 공연 콘텐츠를 강화하고 팬들에게 지속적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존과 카더가든은 대만과 일본 등 해외 단독 공연, 국내외 페스티벌 무대 등으로 활동 반경을 넓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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