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 가상현실 스포츠센터 벤치마킹…하영주 의장 미래형 시설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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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의회 가상현실 스포츠센터 벤치마킹…하영주 의장 미래형 시설 검토

경기일보 2025-07-22 11:05: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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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의회가 최근 용인에 위치한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를 찾아 운영사례를 살펴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과천시의회 제공
과천시의회가 최근 용인에 위치한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를 찾아 운영사례를 살펴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과천시의회 제공

 

과천시의회(의장 하영주)가 기술 융합형 스포츠복지모델 도입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과천시의회는 지난 21일 용인에 위치한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를 찾아 운영사례를 살펴 보고 도입 가능성을 검토했다.

 

현장 방문에는 하영주 의장을 비롯해 황선희 부의장, 윤미현·이주연·우윤화 의원과 의회사무과 관계자, 과천시장애인체육회 이사 및 사무국 직원 등도 함께했다.

 

해당 센터는 경기도 최초로 조성된 XR(확장현실) 기반의 스포츠체험시설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포용적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VR 휠체어 육상, AR 플로어 액션 게임 등 최첨단 콘텐츠가 마련돼 다양한 신체조건을 가진 이용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방문단은 센터 운영 방식과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주요 VR·AR 콘텐츠를 직접 체험했으며, 시설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향후 협력 및 도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하영주 의장은 “장애인과 청소년,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환경을 과천시에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체험을 바탕으로 기술과 복지를 결합한 정책적 대안을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과천시의회는 향후 장애인 체육 복지를 포함한 시민 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모델을 검토해, 기술 기반 체육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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