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민욱, 미국의 루카스 베르너 9:5 제압,
예선 2라운드 상대는 獨 노이하우젠
남자포케볼 국내랭킹 3위 하민욱(부산시체육회)은 21일(현지시간) 개막한 ‘2025 세계9볼선수권’ 예선 1라운드에서 미국의 루카스 베르너를 세트스코어 9:5로 제압하고 첫 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하민욱의 예선 2라운드 상대는 독일의 노리츠 노이하우젠이다.
총상금 13억9000만원(100만달러)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1위 페도르 고스트(미국), 아로이스 얍(2위, 싱가포르), 2023년 우승자 프란시스코 산체스 루이즈(3위, 스페인) 등 전셰계 40개국의 강호 128명이 출전했다. 하민욱은 주최측 와일드카드로 참가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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