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속 지효는 핑크 핫팬츠에 검정 탑을 소화한 고혹적인 모습과 시크한 올 블랙 룩 등 한계 없는 매력을 보여주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 'THIS IS FOR'의 프로모션 차 공개된 솔로 곡 ‘ATM’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평소 도전해보고 싶던 힙한 무드의 곡이었어요. 멜로디컬한 보컬을 얹었을 때 딱 맞는 느낌이 들었죠.” 라고 답하고 멤버들의 솔로곡을 처음 들었을 때 소감은, “다들 이런 장르를 하고 싶어했구나, 새롭고 재미있었어요”라고 웃었다.
인터뷰 마지막, 지효는 10년의 연습생 기간, 트와이스로 보낸 10년의 시간을 ‘감사함’으로 정의하며, “트와이스로 활동할 수 있다는 게 늘 자랑스럽고 감사해요. 앞으로도 팀과 솔로를 오가며 꾸준히 무대에 서고 싶어요. 팬들과 교감하면서 계속 이렇게 지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만큼 더 노력할게요.” 라며 앞으로의 다짐과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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