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 마성면의 한 기도원에서 불이 나 1시간10여분만에 진화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3시53분께 문경시 마성면 기도 도량 용도 컨테이너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법당 컨테이너 1동, 가재도구 등을 태워 2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원 28명, 차량 12대를 투입해 오후 5시5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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