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휴가철을 맞아 여권 발급 신청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QR코드를 활용한 '디지털 여권민원 안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인식하면 ▲ 신청서 작성 예시 ▲ 여권 발급 ▲ 여권 사진 ▲ 여권 수령 등 여권민원 체계에 따른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민원인 편의를 위해 구청 실시간 민원실 대기현황, 구청 인근 사진관 지도 및 길찾기 연결 등 정보도 수록했다.
박희영 구청장은 "여권 발급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디지털로 손쉽게 안내함으로써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