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디어뉴스] 김혜인 기자 = 올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감성 코믹 블록버스터 ‘좀비딸’(감독 필감성, 제작 스튜디오N)이 2차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하며 다시 한번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 등 막강 배우진이 총출동한 이번 작품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려는 아빠의 분투를 통해 웃음과 감동, 그리고 스릴을 모두 아우르는 극강의 드라마를 예고한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좀비 떼를 피해 달아나는 아빠 ‘정환’(조정석)과 딸 ‘수아’(최유리)의 절박한 순간부터, 가족 간 따뜻한 정이 흐르는 장면까지 다양한 감정의 스펙트럼이 펼쳐진다. 좀비 바이러스로 뒤덮인 세상 속에서 아빠는 끝까지 딸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과거 추억이 담긴 창고에서 만난 딸의 반응은 여전히 꺼지지 않은 희망의 불씨를 상징한다.
한편, 조정석과 함께 호흡을 맞춘 조여정(연화 역), 윤경호(동배 역), 이정은(밤순 역)은 각각의 캐릭터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특히 좀비가 된 수아를 바라보는 세 사람의 온도차는 극의 갈등을 깊이 있게 이끈다. 혐오와 두려움, 연민과 신뢰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들의 모습은 ‘좀비딸’이 단순한 코미디를 넘어선 감정 드라마임을 입증한다.
영화의 백미는 단연 ‘딸바보’ 아빠로 분한 조정석의 연기다. 마지막 스틸에서 딸을 꼭 껴안은 그의 모습은 이 작품이 품은 가장 진한 메시지를 관객에게 전달한다. 사랑, 기억, 그리고 가족.
극비 훈련으로 무장한 부녀의 사투는 올여름 가장 유쾌하고도 뭉클한 이야기로 기억될 것이다. 영화 ‘좀비딸’은 7월 3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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