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도시, 오늘도 시민 여러분과 함게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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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도시, 오늘도 시민 여러분과 함게 걷고 있다"

뉴스로드 2025-07-22 07:53:57 신고

이민근 안산시장이 선행을 실천한 성호중학교 학생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민근 시장 페이스북
이민근 안산시장이 선행을 실천한 성호중학교 학생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민근 시장 페이스북

 

[뉴스로드] 이민근 안산시장이 무더위 속 무거운 수례를 홀로 끌고 가던 어르신을 발견하고 함께 수레를 밀어주며 선행을 베푼 학생들을 표창했다.

이민근 시장은 21일 자신의 SNS 페이스북을 통해 학교 밖에서도 몸소 실천한 배려와 용기, 성호중 친구의 따뜻한 마음에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도시, 안산은 오늘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걷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안산시는 지난 18일 무더위 속 어르신을 도와 선한 영향력을 선사한 성호중학교 양시온(2학년), 유호현(2학년) 학생을 안산시청으로 초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앞서 학생들은 지난 619일 무더위가 지속되던 상록구 일동 일대에서 무거운 수레를 홀로 끌고 가던 어르신을 발견하고 자발적으로 다가가 함께 수레를 끌고 가는 따뜻한 선행을 실천했다.

홀로 수레를 이끌고 가는 어르신의 수레를 성호중 학생들이 양쪽에서 끌고 가는 모습을 담은 모습이 SNS를 통해 알려졌다./사진=이민근 시장 페이스북
홀로 수레를 이끌고 가는 어르신의 수레를 성호중 학생들이 양쪽에서 끌고 가는 모습을 담은 모습이 SNS를 통해 알려졌다./사진=이민근 시장 페이스북

 

무더운 날씨 속에서 일어난 이 선행은 인근 주민이 목격하고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되며 따뜻한 격려를 받았다.

양시온, 유호현 학생은 누구라도 그런 상황이라면 도와드렸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이 있다면 기꺼이 돕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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