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기술이전 수입료 부울경 사립대 중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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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기술이전 수입료 부울경 사립대 중 1위

모두서치 2025-07-22 06:22: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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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가 2024년 기술이전 계약 85건, 기술이전 수입료 14억8000만원을 달성하며 기술사업화 실적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국 대학 기준 기술이전 수입료 순위에서 21위를 기록했으며, 부산·울산·경남 국·사립대 가운데 2위, 사립대 기준으로는 1위에 올랐다.

기술사업화 성과는 정부 지원사업과 연계된 실질적 결과로 현재 경남 김해강소특구 육성사업,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 바이오헬스 임상현장연계 기술사업화 플랫폼 지원사업, 대학 특화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19년 의생명·의료기기 분야의 경남김해강소특구 기술핵심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기술사업화를 본격화했다. 2022년 강소연구개발특구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특구’로 선정됐으며, 2029년까지 고도화 2단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식재산권 분야에서는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 91건, 해외 8건 등 총 99건의 특허를 등록하며 전국 대학 특허 등록 순위 41위를 기록했다. 부산·울산·경남 대학 중 7위, 사립대학 중 2위다.

전민현 총장은 “기술사업화 관련 정부지원사업과 함께 글로컬대학30, RISE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산업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고도화된 기술사업화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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