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낮 최고 34도 무더위…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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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낮 최고 34도 무더위…곳곳 소나기

연합뉴스 2025-07-22 06:14: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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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야 식어라 더위야 식어라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연일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절기상 가장 덥다는 대서를 하루 앞둔 21일 저녁 시민들이 서울 시내 한 카페 옥상에서 휴식하고 있다. 2025.7.21 dwise@yna.co.kr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대서(大暑)이자 화요일인 22일 대전·세종·충남에 가끔 구름이 많고 무덥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전 33도, 세종 34도, 홍성 32도 등 30∼34도가 되겠다.

세종에는 폭염 경보가, 대전과 계룡·태안·서산을 제외한 충남 전 지역에는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낮부터 저녁 사이에는 충남권 내륙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60㎜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충남권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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