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구름 많고 소나기…낮 최고 33도

해수욕장 파라솔

(남해=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폭염이 이어진 12일 오후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은모래비치에서 피서객이 파라솔 아래에서 쉬고 있다. 2025.7.12 [e-mail]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절기상 가장 무더운 시긴 대서인 22일 충북에 구름이 많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60㎜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청주 26.3도, 충주 24.2도, 제천 22.6도, 진천 23.0도, 옥천 23.0도, 추풍령 21.8도 등이다.

낮 기온은 31∼3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청주기상지청은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짙게 끼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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