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 절기, 전북 폭염특보 속 소나기…식중독·자외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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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 절기, 전북 폭염특보 속 소나기…식중독·자외선 주의

모두서치 2025-07-22 05:58: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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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더위가 가장 심하다'는 절기 대서(大暑)인 22일 화요일 전북자치도는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은 아침 최저 21~25도, 낮 최고 31~34도로 전날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다. 평년 기온은 최고 28.8~31.8도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장수 31도, 무주·진안·임실 32도, 전주·순창·익산·군산·김제·부안·고창 33도, 완주·남원·정읍 34도다.
특히, 일부 지역은 체감온도가 더욱 높아질 수 있어 온열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소나기는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서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60㎜로 지역적 차이가 매우크다.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어,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일부 지역은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고, 식중독지수는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심각' 단계다.

생활기상지수(전주 기준)는 체감온도 '주의'(오전 10시~오후 7시), 자외선지수 '매우 높음'(정오~오후 3시), 대기정체지수 '높음'이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무릎사리로 간조는 오전 7시32분(241㎝)이고, 만조는 낮 12시45분(522㎝)이다. 일출은 오전 5시33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47분이다.

서해남부해상과 일부 섬 지역에는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고,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어 선박 운항 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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