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경쟁을 펼치고 있는 정청래·박찬대 의원은 22일 수해 지역을 방문해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이어간다.
정청래 의원은 이날 오전 전남 나주를 방문해 수해 지역 봉사활동을 벌인다. 오후에는 경남 산청과 합천의 피해지역을 찾아 봉사할 예정이다.
박찬대 의원 또한 이날 오전 전북 남원과 곡성을 방문해 피해 복구 활동에 손을 보탠다. 오후에는 나주로 옮겨 봉사를 이어간다.
두 후보는 전날에도 유세 일정을 접고 폭우 피해 지역으로 갔다.
정 후보는 충남 예산에서 봉사한 뒤 전남 담양으로 이동해 수해 지역 지원 활동을 펼쳤다. 박 후보 또한 예산에서 호우 피해 상황 브리핑을 듣고 광주로 이동해 수해 복구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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