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 이미지 보라·소유 "후배 기강 잡은 적 한 번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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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이미지 보라·소유 "후배 기강 잡은 적 한 번도 없어"

모두서치 2025-07-22 01:09:53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그룹 씨스타 소유와 보라가 후배 기강 잡는 선배라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1일 유튜브 예능프로그램 '짠한형'에 나와 "사람들이 저희 멤버들을 되게 세게 보고, 다른 그룹 기강 잡을 것 같다고 하는데 저희는 한 번도 그래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보라는 "음악방송 할 때 저희보다 후배들이 있었는데 저희한테 인사를 안 하고 그냥 간 적이 있다. 우리가 '왜 우리한테 인사 안 하냐'며 바로 따질 것 같지만 실제론 그러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그때 멤버들이 '언니 쟤네가 인사 안 해요'라고 했을 때 '눈으로 욕해줄게'라고 하는 정도였다"고 말했다.

소유도 '센' 이미지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소문이 진짜 많았다. '누구를 때렸다' '누구 기강을 잡았다'고 하는데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다"고 했다.

보라도 "했으면 우리끼리 했지 남한테 그런 적은 진짜 한 번도 없다"고 했다.

씨스타 내에 불화가 있었다는 얘기도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보라는 "우리끼리 장난이 심했고, 서로 상처도 안 받고 편해서 방송국 대기실에서 서로 막말을 했었다"며 "하지만 불화는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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