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하면 애프터스쿨' 큰언니 가희, 나나 지원사격 [현장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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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하면 애프터스쿨' 큰언니 가희, 나나 지원사격 [현장뷰]

엑스포츠뉴스 2025-07-21 22:3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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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와 나나가 여전한 우정을 뽐냈다.



21일 오후 서울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VIP시사회에는 주연 배우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를 비롯해 여러 분야의 셀럽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많은 셀럽들 중 가희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가희는 2009년 1월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뒤 2012년 팀을 탈퇴, 2016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다. 5년 동안 발리에서 생활하다가 지난해 한국으로 귀국해 댄스 아카데미를 오픈해 제2의 인생을 사는 중이다. 



나나 또한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23년에는 발리에서 거주 중이던 가희와 재회, 다정하게 포옹을 나누는 사진을 SNS에 올리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9월 가희의 댄스 아카데미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가은, 나나, 레이나, 리지, 정아 등이 방문, 오랜만에 뭉친 애프터스쿨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되며 팬들을 뭉클하게 만든 바 있다. 

한편, 2009년 싱글 앨범 '뉴 스쿨걸(New Schoolgirl('로 데뷔한 애프터스쿨은 ‘디바(Diva)’, ‘뱅!(Bang!)’, ‘샴푸(Shampoo)’, '아(AH)' 등 다수의 히트곡과 완벽한 칼군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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