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아카츠키 게임즈(Akatsuki Games)가 토호(TOHO), 프로덕션 I.G.(Production I.G.)와 공동 제작하는 자이언트 킬링 RPG ‘괴수 8호: THE GAME'의 글로벌 사전등록 신청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
‘괴수 8호: THE GAME’은 슈에이샤의 소년 점프+에 연재되고 있는 마츠모토 나오야의 인기 만화 시리즈 ‘괴수 8호’를 기반으로 제작 중인 게임으로, 원작 만화는 총 15권으로 일본에서 1800만 발행 부수를 돌파한 인기작이다. 특히 일본을 넘어 해외, 특히 북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아카츠키 게임즈와 토호, 프로덕션 I.G. 연합 제작팀에서 스마트폰과 PC용으로 ‘괴수 8호: THE GAME’을 개발 중이다.
‘괴수 8호: THE GAME’은 주인공 히비노 카프카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원작 팬들에게 익숙한 설정을 담아내는 한편, 완전히 새롭게 구성된 오리지널 스토리도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존 만화 팬과 신규 유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풍부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원작의 장대한 세계관과 강렬한 액션 모두를 충실히 구현한 점도 특징이다. 유저들은 정밀하게 설계된 압도적인 위용의 괴수에 맞서 원작의 액션을 충실히 재현해 낸 빠른 전개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아카츠키 게임즈 측은 사전등록 신청자 수에 맞춰, 게임 시작 시 초반부 공략을 원활하게 이끌어줄 인기 캐릭터 및 고급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현재 50만 명 달성이 확정됨에 따라 ‘★4 [더 높은 곳으로] 아시로 미나’를 모든 유저에게 확정 지급한다.
더불어 사전등록 신청자 수가 85만 명을 돌파하면 ‘★4 [도검 전문가] 호시나 소우시로’도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
게임의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방위대 제1부대 대장 ‘나루미 겐’의 메인 일러스트 및 캐릭터 PV도 공개됐다. 해당 콘텐츠에는 나루미 겐이 전용 무기를 손에 들고 등장하며, 날카로운 눈빛이 인상적인 고유한 비주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메인 일러스트와 함께 공개된 나루미 PV 영상 또한 냉정하고 침착하면서도 압도적인 전투력을 자랑하는 나루미의 매력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주위를 예리하게 응시하는 눈빛, 그리고 전용 총검을 휘두르는 고퀄리티 액션 장면 등이 담겨있다.
Copyright ⓒ 데일리 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