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ISSUE] ‘부진’ 손흥민-‘결장’ 양민혁... 코리안 듀오, PL서 첫 삽도 못 뜨고 와해될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PL ISSUE] ‘부진’ 손흥민-‘결장’ 양민혁... 코리안 듀오, PL서 첫 삽도 못 뜨고 와해될까

인터풋볼 2025-07-21 18:50:00 신고

3줄요약

[인터풋볼] 이주엽 기자 =섣부른 감이 없지 않지만, 우려를 사기에 충분했던 ‘코리안 듀오’의 지난 레딩전이었다.

토트넘 홋스퍼는 19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레딩에 위치한 셀렉트 카 리징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레딩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킥오프 전부터 국내 팬들의 커다란 관심을 받았다. 경기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토마스 프랭크 신임 감독이 손흥민의 이적설을 잠재우지 않았기 때문. 프랭크 감독은 손흥민의 이적설에 관해 “한 선수가 오랜 시간 한 구단에 머물렀다면 이에 대한 결정은 구단이 해야 할 일”이라며 이적설을 일축하지 않았다.

심지어 ‘주장 교체’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은 프랭크 감독이었다. 프랭크 감독은 ‘주장 교체’와 관련된 질문에 “처리해야 할 많은 것들이 남아 있다. 순서대로 해결해 나갈 것이다. 지난 시즌에는 손흥민이 주장을 맡았는데, 내일 있을 경기에서는 각각 45분씩 손흥민과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주장으로 나설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프랭크 감독의 말처럼 손흥민은 레딩전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45분간 주장 완장을 차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러나 부진을 면치 못했다. 단 한 번의 드리블(0/3)도 성공하지 못했고, 패스 성공률도 64%(9/14)로 부정확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경기 종료 후 이적설이 재점화됐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손흥민은 팀의 핵심 계획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선수다. 토트넘은 그를 매각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한편 양민혁은 결장했다. 손흥민과 함께 교체 명단에 포함됐던 양민혁이었지만, 그라운드에 나설 기회조차 얻는 데 실패했다. 나이대가 비슷한 마이키 무어, 알피 디바인이 선발로, 윌 랭크셔, 제이미 돈리, 루카 부슈코비치는 교체로 나선 것과는 비교가 된다. 이에 따라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양민혁은 다시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된 상황이다.

이렇듯 팀 내 입지가 불분명한 손흥민과 양민혁. 토트넘에서 결성한 ‘코리안 듀오’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첫 삽을 뜨지도 못한 채 각자의 길을 걷게 될 수도 있어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