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놀유니버스가 운영 중인 NOL이 해외 투어ㆍ티켓 카테고리 정식 오픈과 함께 대규모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이번 신규 카테고리 출시는 항공과 숙소를 넘어 현지 체험까지 아우르는 해외여행 서비스 확장을 뜻한다. NOL은 전 세계 4만 개 이상의 투어ㆍ티켓 상품을 확보, 고객이 여행의 모든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손쉽게 계획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지역별 인기 상품 큐레이션을 제공하고 실시간 QR 입장권 발급 상품을 마련하는 등 고객 여정 전반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NOL은 글로벌 파트너십 네트워크와 여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현지 체험 콘텐츠와 단독 혜택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 10일까지 전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나트랑 판랑사막 당일 투어, 다낭 바나 힐 테마파크 입장권, 프라하 스카이다이빙 체험권 등 인기 투어ㆍ티켓 상품을 50% 할인가에 선착순 제공하는 것.
프로모션 기간 중에는 선착순 1+1 기획전ㆍNOL 단독 특가ㆍ20만 원 상당의 쿠폰팩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 NOL에서 항공권 및 해외숙소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로 투어ㆍ티켓 7%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윤민욱 놀유니버스 해외 T&A(Tour&Activity) 소싱영업 팀장은 “이번 카테고리 신설은 여행의 설렘이 목적지 도착 이후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NOL이 심리스한 고객 여정을 책임지는 여가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시도”라며 “앞으로도 NOL만의 경쟁력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새로운 여행의 가치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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