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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식 회장은 이날 내부 구성원들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조직 안정과 미래를 위한 최선의 길이라 판단해 회장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며 “과총이 앞으로 더 건강하고 투명한 조직으로 거듭나 과학기술계를 위한 구심점 역할을 지속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과총 사무처는 이에 따라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정관에 따라 후임 회장 선출 절차를 빠르게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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