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임영웅과 '힐링 캠핑' 비하인드 공개! "형 잔소리에 정신 번쩍, 자존감 올라가" 훈훈 형제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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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임영웅과 '힐링 캠핑' 비하인드 공개! "형 잔소리에 정신 번쩍, 자존감 올라가" 훈훈 형제 케미

메디먼트뉴스 2025-07-21 16:58: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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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가수 정동원이 유튜브 채널 '정동원 (JD1)'의 새 에피소드를 통해 가수 임영웅과의 1박 2일 캠핑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훈훈한 형제 케미를 자랑했다. 임영웅의 따뜻한 조언에 정신이 번쩍 들고 자존감이 올라간다는 진솔한 고백도 전해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7월 20일 공개된 정동원 유튜브 채널 '정동원 (JD1)'의 '걍남자' 열한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정동원이 임영웅과 함께한 캠핑 여행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졌다. 영상에는 두 사람이 함께 보낸 1박 2일의 추억과 진솔한 대화가 고스란히 담겨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정동원은 캠핑 후 "오랜만에 힐링하고 쉬었다"며 "맛있는 것도 먹고, 편하게 말하고 자고, 강아지 시월이만 봐도 힐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 안에서 '님과 함께'를 흥얼거리는 모습도 포착되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스태프로부터 "왜 임영웅을 자꾸 자극하냐"는 질문을 받은 정동원은 "형이 건드리면 저는 바로 반응하는 편인데, 저는 다섯 번은 건드려야 형이 반응한다"며 웃으며 답해 두 사람의 현실 형제 같은 케미를 드러냈다. 또 "모든 형들한테 잔소리를 듣는 편인데, 아직 어린아이 같은 기질이 남아 있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팬들이 '웅&동'으로 부를 만큼 두 사람의 케미가 좋다는 말에는 "제가 동생 역할을 잘하고 있기 때문 아니겠냐"고 재치 있게 응수했다. 특히 임영웅이 "비교하지 말고 너만의 무언가가 있다"고 해주는 말에 "정신이 번쩍 들고 자존감이 올라간다"고 전하며 깊은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한 정동원은 '걍남자'를 통해 자신의 현재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아직 어릴 때 이미지를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지금의 나를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진심도 전했다.

마지막에는 임영웅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며 "멋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형에게 많은 걸 배우고 있다. 앞으로도 더 멋진 사람이 되겠다"고 전해 훈훈한 형제 케미를 다시 한번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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