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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방송 시스템 전반의 AI 전환을 위한 전략과 정책을 수립하고 AI 시대에 걸맞은 조직을 운영하기 위해 ‘AI방송혁신자문위원회’를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자문 위원으로는 최은수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석학교수, 이건혁 창원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구태언 법무법인 린 테크그룹장, 주재걸 KAIST 김재철AI대학원 교수, 배순민 KT AI 퓨처 랩(Future Lab)장, 윤혜영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 AI정책추진지원단장 등 6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AI 기반 콘텐츠 제작 및 AI 사업 및 마케팅 자문 △AI 연구 현황 및 기술·윤리 정책 자문 △AI 관련 법률 및 규제 자문 등을 맡게 된다. 위촉 기간은 내년 6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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