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시나리오 볼 때부터 동화…감정 넘쳐흘려서 정신 없었다" (좀비딸)[엑's 현장]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조정석 "시나리오 볼 때부터 동화…감정 넘쳐흘려서 정신 없었다" (좀비딸)[엑's 현장]

엑스포츠뉴스 2025-07-21 16:29:23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코엑스, 김유진 기자) 조정석이 '좀비딸'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1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필감성 감독과 배우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가 참석했다.

글로벌 누적 조회수 5억 뷰를 기록한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만들어 진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를 담은 영화다.

'좀비딸'에서 조정석은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좀비딸을 위해 극비 훈련에 나서는 아빠 정환 역을 연기했다.

극 중 정환처럼 실제 딸의 아빠이기도 한 조정석은 "시나리오를 읽을 때부터 너무 동화돼서 힘들게 읽기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유쾌한 요소들도 많아서 시나리오를 재밌게 읽었는데, 촬영하면서는 아니나 다를까 너무 동화된 나머지 제 감정을 잘 적절하게 표현을 해야 했음에도 넘쳐 흘러서 그런 부분을 조절하느라 정신없이 보냈다. 그런 부분이 제게는 가장 와닿기도 하고 힘들기도 했던 부분이었다"고 덧붙였다.

'좀비딸'은 30일 개봉한다.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