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부발읍 이은미 읍장이 지난 1일 자로 부임한 후 폭염 및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챙기기 위해 관내 45개 경로당을 방문하는 등 발 빠르게 현장업무를 수행했다.
이 읍장은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관내 45개 경로당 및 무더위쉼터를 순회 방문하며 냉방기기 작동상태, 실내 환기 여부 등 현장을 꼼꼼하게 살폈다.
또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애로사항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 등을 청취하는 소통을 직접 발로 뛰며 지역현안을 파악하는 등의 모습에 주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은미 읍장은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겠다”며 “경로당뿐만 아니라 부발읍의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소통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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